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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공학

(종목 선정기준) 배당주 투자 시 확인해야 할 지표

by Eric87 2020.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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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S (Earning per Share, 주당순이익) - Earning/발행주식 수 즉, 1주당 earning이 얼마인지 나타내는 지표

 EPS가 높다는 것은 투자가치가 높다. 경영실적이 좋다. 배당여력이 많다. 주가에 긍정적이다. 내년 EPS  성장률이 +인지 확인해야한다.


PE ratio(Price to Earning, 주당순이익 비율) - 주식가격/주당순이익 즉, 본전을 뽑는데 걸리는 시간

 현재 주가가 적정한지 판단이 되는 지표이다. pe가 높으면 비산 주식 낮으면 향후 투자 가치가 높은 주식이라 볼수 있다. 일반적으로 per이 10 이하일 경우 저평가 되었고 20 이상일 경우 고평가로 본다. 절대적인 지표는 아니지만 30이상일 경우 고려해야한다. 같은 섹터의 기업끼리 비교할 경우 사용할 수 있다. 미래의 주식 흐름을 예측할 수 없다.


PEG(Price/Earing to Growth Ratio) - (시장가격/주당 순이익)/(년간 기대수익성장율)

PEG는 PER을 EPS증가율로 나눈 값이다. PEG가 작다는 것은 주식이 많이 떨어져 있으면서 주식 수 대비 순이익이 증가하고 있다는 의미이고 저평가되었으면서도 성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PEG가 1보다 작으면 매수를 고려해보아야 한다. 워렌버핏은 PEG 0.2일때 매수하라고 했음. 


CPS(Cashflow Per Share, 주당현금흐름) - 영어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발행주식수

한 주당 얼마의 영업흐름을 벌어들이는가를 나타낸다. 주당 현금흐름은 EPS와 함께 꾸준히 증가하는 기업이 좋다. 따라서 CPS는 EPS와 같이 비교해야한다. 주당 현금흐름 > 주당 배당금


Dividend Coverage ratio, 배당 보상 배율- 순이익/배당 

순이익이 배당을 알맞게 커버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200%이상이면 좋다고 본다. 앞으로도 배당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해석할 수 있다. 


Payout Ratio, 배당 성향 - 총 배당금/순이익 or 주당배당금/주당순이익

주주에게 수익의 몇 퍼센트를 배당금으로 주는 나타내는 비율 0~40%는 막 배당금을 지불하기 시작한 회사들이 보통 이구간에 있음 가치주임. 40~60%는 건강하고 적정 수준. 수익의 절반 정도 배당금으로 지급할 수 있다는 것은 회사가 잘 운영되고 있다. 60~80% 수익의 절반 이상을 주주들에게 나눠주기 때문에 이익잉여금이 적다 나쁜 구간으로 간주. 미래에 회사가 배당 정상할 능력을 제한시킴. 80~100% 수익의 전부를 배당금으로 지급, 향후 회사가 배당컷을 할 리스크가 있음. 100%이상은 배당 지속이 불가능한 기업.


최근 5년간 매출 성장률이 15% 이상 유지하고 있는지와 영업이익률이 20% 이상 나오는지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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